중소기업 이차보전 실질금리는 ‘은행 대출금리 − 이차보전율’로 계산하며, 보통 1.0~3.0%p가 보전됩니다. 대출 금액·보전 기간·상환 방식에 따라 실제 절감액이 달라지므로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5억 원을 연 5.0% 금리에 2.5%p 보전받으면 3년간 약 3,750만 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목차
이차보전 계산법이란?
이차보전 계산법은 지방자치단체나 정부가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 금리 일부를 보전(대신 부담)해줄 때, 기업이 실제로 부담하는 금리(실질금리)와 절감되는 이자 비용을 산출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이차보전의 핵심은 단순히 ‘금리가 낮아진다’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절감액을 계산하여 자금 계획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차보전율은 지자체마다 다르며, 보통 1.0%p에서 최대 3.0%p까지 보전됩니다. 기업이 체감하는 실질금리는 ‘은행 대출금리 – 이차보전율’로 계산됩니다.

이차보전 실질금리 계산 공식
이차보전 적용 시 실질금리를 계산하는 공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러나 보전 기간, 보전 방식(정액/정률), 대출 상환 방식에 따라 실제 절감액이 달라지므로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이 중요합니다.
기본 공식: 실질금리(%) = 은행 대출금리(%) – 이차보전율(%)
연간 이자 절감액 = 대출 잔액 × 이차보전율
총 절감액 = 연간 이자 절감액 × 보전 기간(년)
대출 금액별 이차보전 절감액 시뮬레이션
실제 수치로 이차보전의 효과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은행 대출금리 연 5.0%, 이차보전율 2.5%p를 가정합니다.
| 대출 금액 | 은행 금리 | 이차보전율 | 실질금리 | 연간 절감액 | 3년 총 절감액 |
|---|---|---|---|---|---|
| 1억 원 | 5.0% | 2.5%p | 2.5% | 250만 원 | 750만 원 |
| 3억 원 | 5.0% | 2.5%p | 2.5% | 750만 원 | 2,250만 원 |
| 5억 원 | 5.0% | 2.5%p | 2.5% | 1,250만 원 | 3,750만 원 |
| 10억 원 | 5.0% | 2.5%p | 2.5% | 2,500만 원 | 7,500만 원 |
5억 원 대출 시 3년간 3,750만 원, 10억 원 대출 시 7,500만 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 영업이익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금액입니다.
상환 방식별 절감액 차이
실제로는 대출 상환 방식에 따라 절감액이 달라집니다. 만기일시상환은 대출 기간 내내 원금이 유지되므로 절감액이 일정하지만, 원금균등상환은 매월 원금이 줄어들면서 절감액도 점차 감소합니다.
| 상환 방식 | 3억 원 / 3년 기준 총 절감액 | 특징 |
|---|---|---|
| 만기일시상환 | 2,250만 원 | 절감액 일정, 만기 시 원금 일시 상환 |
| 원금균등상환 | 약 1,187만 원 | 절감액 점차 감소, 상환 부담 분산 |
| 원리금균등상환 | 약 1,220만 원 | 매월 동일 상환액, 절감액 점차 감소 |
이차보전 계산 시 주의사항
이차보전 절감액을 계산할 때 다음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첫째, 보전 기간이 대출 기간보다 짧을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이 5년인데 보전 기간이 2년이면, 나머지 3년은 전체 금리를 부담해야 합니다.
둘째, 이차보전율에 상한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최대 2.0%p 보전’이라고 공고하더라도, 실제 보전율은 기업 신용등급이나 업종에 따라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셋째, 변동금리 대출의 경우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실질금리가 달라지므로 보전율이 고정인지 변동인지 확인하세요.
F.A.Q
Q: 이차보전율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기업마당(bizinfo.go.kr)에서 이차보전 사업 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보전율과 한도가 다르므로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하세요.
Q: 이차보전 절감액에 세금이 부과되나요?
A: 이차보전 금액은 기업에 직접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은행에 지급되므로, 기업 측에 별도 과세 이슈는 없습니다. 다만, 세무 처리 방법은 세무사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이차보전과 정책자금 직접대출을 동시에 계산할 수 있나요?
A: 두 제도는 별도이므로 각각 계산합니다. 직접대출은 정책자금 기준금리 적용, 이차보전은 시중 은행금리에서 보전율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각각의 실질금리와 절감액을 비교하면 최적 선택이 가능합니다.
Q: 대출 중도상환 시 이차보전은 어떻게 되나요?
A: 중도상환 시 이차보전도 해당 시점까지만 적용됩니다. 남은 보전 기간에 대한 보전금은 소멸되며, 별도 반환 의무는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 이차보전 시뮬레이션을 도와주는 기관이 있나요?
A: 중소기업금융지원연구원에서 이차보전 포함 정책자금 전반의 실질금리 시뮬레이션과 최적 자금 설계를 무료로 상담해드립니다.




